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파라과이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프로젝트 원활 추진 기반 다져

안재경 API 원장이 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제공]
안재경 API 원장이 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제공]

협동조합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API)은 파라과이 농촌지도국(DEAg), 한국국제협력단(KOICA) 프로그램관리기구(PMO)와 공동으로 지난 9일 파라과이 아순시온국립대 강당에서 ‘파라과이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 경험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API가 글로벌아동권리전문 비정부단체(NGO) 굿네이버스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파라과이 농민조합 육성을 통한 원예경쟁력 강화사업 PMC 용역(2024~2028)’의 일환으로 추진한 2차 현지 파견의 마무리 일정으로 마련됐다.

파라과이 원예경쟁력 강화사업은 △인적·조직적 역량강화 △지속가능한 원예생산 기반 구축 △산지유통센터(APC) 시범사업을 통한 유통 모델 구축을 통해 파라과이 원예작물의 가치사슬 강화를 통한 가족농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중인 ODA사업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파라과이 후안 몰리나스 농목축부(MAG) 차관, 에스키시오 메사 농촌지도국 국장, 에르네스토 소텔로 상업국(DC) 국장, 농촌개발센터(CDA) 영농기술지도사 등 API 파견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 사업계획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기관별 발표에 이어 API 정책전문가가 ‘대한민국 원예농산물 생산유통정책’을 소개하고 종합토론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안재경 API 원장은 “기관간 공동 워크숍 개최가 흔치 않았던 파라과이에서 API의 기획과 PMO 프로그램 리더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준비해 파라과이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이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API는 오는 6월 본 사업의 일환으로 MAG와 DEAg 정책실무자 20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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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수축산신문, 파라과이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 경험 공유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485